데코덴!탑꾸 마스터 4편 - 레진 탑꾸와 파츠 이용하기

에디터 탑꾸야끼
카테고리 포토카드
등록일 2021-08-30
조회수 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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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꾸 4편으로 돌아왔어요!


오늘은 그동안 설명드렸던 내용에, 추가적으로 레진아트를 활용해볼거에요! 

전체 데코덴 탑꾸를 완성하는 과정과, 레진으로 파츠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드릴거에요. 


파츠를 사서 써도 예쁘지만, 레진파츠는 만드시는 분이 원하는 대로 분위기나 컨셉을 새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제가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레진아트는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고, 잘 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부족해보일 수 있지만, 

제가 아는 선에서 최대한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레진파츠에 맞추어 탑꾸를 하는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준비물:


  1. 데코덴 크림 (반투명크림이 레진파츠와 잘 어울려요!)
  2. 레진 (저는 UV레진을 사용하지만, 2액형 레진 쓰셔도 무관합니다.)
  3. 나무막대, 핀셋, 면봉 등
  4. 실리콘 몰드
  5. 글리터/레진용 색소
  6. 레진파츠와 어울릴만한 시중의 파츠들



*레진 사용 시 주의사항

레진은 무독성제품이며, 공예용으로 인증을 받았지만 기본적으로 주의해야할 것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장갑을 착용해주세요. (니트릴 장갑을 추천합니다.)

 장갑은 끈적이는 레진이 묻는 것을 막아주며, 피부를 보호해줍니다. 

 알러지 반응이 일어날 수 있으니 착용해주세요.


  • 환기를 잘 시켜주세요.

레진에 따라 냄새가 독한 제품이 있거나, 사람에 따라 독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환기가 잘 되지 않는 환경에서 사용한다면 마스크를 착용해주세요.

아트레진은 무독성, 무용제, 불연성 제품으로 인증받았으며 

인체에 해롭지 않다고 하지만 에폭시를 사용한다면 특히 주의해주세요.









주의사항을 확인해주셨길 바라며, 시작해보겠습니다!

저는 오늘 탑꾸의 컨셉을 열쇠, 보물, 궁전 등으로 잡아 열쇠, 고딕장식 등의 몰드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레진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고무나 플라스틱 등에 포함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레진아트는 레진액을 경화시켜 이러한 재질의 공예품, 모형 등을 만드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레진은 크게 아래 두가지 종류가 있어요.


  1. UV레진: 램프로 단시간에 경화시킴
  2. 층을 나누는 작업을 하거나, 빠른 작업을 할 때 용이
  3. 2액형 레진: 비율에 맞춰 1제와 2제를 섞고, 24시간 정도 방치해 경화시킴
  4. 기포가 빠질 시간이 충분하기 때문에 투명도가 높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화 하면서 수축현상이 발생하거나, 불투명한 몰드에서는 경화가 잘 되지 않는 등의 문제
  5. 섞는 비율이 잘못되는 경우 경화가 되지 않는 등의 문제가 생김


각각의 장단점이 있어요.


저는 과정을 빠르게 보여드리기 위해 UV레진을 사용했으며, 불투명한 몰드에서 작업한 파츠는 미경화 레진을 굳히기 위해 몰드에서 탈착한 후 몇 번 더 램프에 넣어주었습니다.





1. 레진액을 조색합니다.





파츠를 만들 몰드를 골라 깨끗한 상태로 준비해주세요.

이후엔 컨셉에 맞는 레진조색제나 글리터를 넣어 레진액을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종이컵, 실리콘컵 등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푸른색 색소와 육각투명 스팽글을 넣어주었습니다!

(컬러감을 잘 보여드리기 위해 종이컵 대신 슬리브를 사용했어요.)







2. 몰드에 레진을 부어줍니다.





제가 선택한 몰드가 작고, 얇은 선이 많은 몰드이기 때문에 저는 일회용 스포이드를 사용해 부어주었어요. 

이렇게 불투명한 몰드에는 UV레진보다는 2액형 레진이 더 깔끔하게 굳습니다.

경화 전에 라이터 등으로 표면의 기포를 없애줍니다. 

너무 오래하면 레진이 끓거나 몰드가 상할 수 있으니 살짝 지나가는 정도로만 해주세요.








3.UV램프에서 경화시켜줍니다.


2액형 레진을 사용한다면, 먼지가 잘 들어가지 않는 환경에서 24시간정도 방치해줍니다.

젤네일을 할 때 사용하는 램프를 사용해도 무관합니다. 








저는 불투명한 몰드에 UV레진을 사용했기 때문에, 5분정도 몰드상태로 경화 후, 

꺼내서 반대면을 경화시켜주었습니다.










이렇게 필요한 파츠들을 만들어 줍니다.

몰드는 주문제작할 수 있지만, 시장에 나와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게 편리하고, 비용이 덜 듭니다.









이렇게 기본 베이스가 될 파츠들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색깔, 글리터 등 자신이 선택할 수 있어 내 취향, 혹은 내 최애포카에 찰떡인 탑꾸를 할 수 있어요!











4. 만든 파츠를 배치해볼게요!







저번 편에서 말씀 드렸듯이, 파츠는 큰거-작은거 순으로 붙이는 게 공간 관리에도 좋고, 

나중에 자잘한 반짝이나 진주, 구슬 등의 장식을 사이사이 꾸밀 수 있답니다. 

특히 레진파츠를 사용한 탑꾸는 레진파츠가 주가 되기 때문에 먼저 배치해보는 게 좋아요.


5. 데코덴 크림을 발라볼게요!



오늘은 깍지를 사용한 크림짜기 방법보다는 레진파츠의 투명한 특성을 살려 반투명크림을 나이프나 나무 막대로 바르는 방법으로 도포할거에요. 먼저 원하는 색으로 크림의 색을 섞어주세요. 

저는 하늘색과 연보라색을 섞었습니다.



 










6. 파츠를 올려볼게요!


아까 구상했던 배치대로 올려가면서, 원하는 느낌에 맞추어 시중의 파츠들이나 따로 만들어두었던 다른 레진파츠들을 올려주었어요.







저는 포인트로 자개를 올려주었습니다!






자개와 함께, 다른 반짝이는 작은 파츠들을 넣어주었습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레진파츠의 분위기에 맞추어, 반짝반짝하면서 청량한 느낌의 열쇠탑꾸를 완성했어요!






7. 조색제 없이 탑꾸


같은 과정으로 이번엔 조색제를 넣지 않고, 글리터만 넣은 투명한 열쇠탑꾸를 해보았습니다.













8. 액자모양 파츠를 사용하는 탑꾸


비슷한 과정이지만, 액자모양 파츠를 크게 사용하는 탑꾸입니다. 제 시그니처 탑꾸 중 하나입니다.

투명한 액자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자개와 잘 어울리는 탑꾸입니다. 

액자를 올릴 때는 데코덴 크림의 양을 더 넉넉히 발라야 고정이 잘 될 수 있습니다.














동영상으로는 꽃 레진 파츠를 활용한 탑꾸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늘은 탑꾸야끼와 함께 한 탑꾸 여정 중 마지막 4편이었습니다. 

그동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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