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덴!탑꾸 마스터 1편 - 재료와 깍지

에디터 탑꾸야끼
카테고리 포토카드
등록일 2021-08-04
조회수 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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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꾸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 해봐도 어렵다는 분들이 많아 재료부터 차근차근 과정을 설명해나가려 합니다.


일단, 탑꾸에서 가장 중요한! 탑로더에 대해 알아봐야할 것 같습니다.

소중한 포카나 파샤를 보호하고, 들고다니기 좋게 넣고 다니는 것을 탑로더라고 합니다.

소중한만큼 더 예뻤으면 하는 마음이 들기 때문에 탑꾸가 탄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저 또한 오랫동안 덕질을 해온 입장으로, 내 최애를 더 예쁘게, 혹은 의미를 넣어 꾸며주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 마치 우리가 다이어리의 기념일마다 표시해놓고, 꾸미는 것 처럼요.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는지, 탑꾸를 소비하고, 제작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자기가 직접 내 최애를 꾸미는 게 상당히 재밌더라고요. 


그 중 스티커탑꾸는 많이들 접해보셨을텐데, 오늘은 요새 새로 유행하고 있는 데코덴 탑꾸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탑꾸가 유명해지면서, 포카나 파샤를 꾸미는 용도가 아니라, 탑꾸 자체를 모으시는 분들도 늘어났어요.



탑꾸를 하면서 궁금했던 부분, 왜 내가 하면 그 느낌이 안나지? 했던 부분! 들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 무엇부터 하면 될지를 4편에 걸쳐 설명 드리려합니다.




데코덴 탑꾸 기본 재료


  1. 탑로더
  2. 데코덴크림
  3. 데코덴용깍지 (크림사면 대부분 같이 넣어주십니다. 따로 파는 곳이 있기도 해요.
  4. 선택: 파츠, 피규어, 레이스, 글리터, 시럽 등
  5. 저는 추가적으로 귀걸이의 장식을 떼어 쓰거나, 레진으로 파츠를 만들어 사용하기도 합니다.





먼저 재료에 대한 설명을 드릴게요.






1. 탑로더 

깨끗한 탑로더를 준비해주세요. 푸른끼가 많이 도는 탑로더보다는 투명한 탑로더가 데코덴 크림을 올렸을 때 색감도 예쁘고, 포카를 넣었을 때도 선명히 잘 보인답니다. 기본적으로 한국에서 구하기 쉬운 탑로더는 보통 3인치x4인치 크기의, 폭 약 7.7cm 높이 약 10.2cm의 탑로더입니다. 아이돌포토카드나, 폴라로이드, 파샤코레 등을 넣기에 가장 적합한 사이즈입니다. 






2. 데코덴 크림 

  • 단색크림
  • 투톤크림
  • 반투명 크림






데코덴 크림은 크게 3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첫번째는 단색크림, 두번째 투톤크림, 세번째로 반투명크림인데요. 데코덴크림은 실리콘 접착제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마르면서 색이 조금 더 진해집니다. 특히 반투명크림은 색상,브랜드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거의 투명해져서 청량한 느낌이 나요. 단색크림보다는 묽어 깍지모양이 크게 드러나진 않습니다. 

묽어서 손에 힘이 별로 없으신 분들도 편하게 이용하시는 편입니다.







데코덴을 짜기 전에는 기름이 묻어나올 수 있기 때문에, 위 이미지처럼 초반에 휴지같은 곳에 덜어내기를 추천드려요.








한번 짜보았어요~!





3. 파츠


선택한 데코덴 크림에 맞게 컨셉을 정해 꾸미면 됩니다. 여러 업체들에서 비슷한 분위기로 맞추어 파츠세트를 묶어 팔기도합니다.

초보자라면 이런 세트를 사서 시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4.시럽





데코덴크림보다 묽은 제형으로 글라스데코의 느낌을 떠올려주시면 좋습니다. 크림을 짜서 표현하기 어려운 녹아내리는, 흘러내리는 듯한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모양을 내거나, 데코덴크림 사이를 채우기에도 좋아요.









5. 깍지 써보기


데코덴 크림은 깍지에 따라 모양이 다르게 나옵니다.

깍지는 크게 별모양이 주를 이루고, 특수한 모양을 짤 수 있는 깍지들이 있어요. 제과제빵에서 사용하는 깍지와 모양이 거의 동일합니다. 







5-1. 깍지 모양에 따른 차이




1) 별모양

구멍이 작아 짜지는 크림의 양도 적어 작고 귀여운 크림모양을 낼 수 있습니다.



2) 각이 많은 깍지

대부분의 작업을 진행하는 깍지이기도 합니다. 별모양보다 결이 많이 보여 머랭을 짜기에도 귀엽습니다.



3) 밭길 깍지

밭길느낌이 나는 깍지입니다. 결이 있는 쪽과 없는 쪽 둘 다 다른 느낌으로 짤 수 있습니다.



4) 큰 별모양 깍지

큰 별모양 깍지입니다. 작은별모양보다 나오는 양이 많아 두껍게 짜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5) 그 외

잘 사용하지 않는 깍지 중 하나입니다. 제빵에서는 풀느낌을 낼 때 사용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가닥가닥 끊겨서 나와 특수한 느낌을 내려고 하지 않으면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깍지 소개드린 순서대로 다양한 방법으로 짜본 모습입니다. 크림을 짜는 방법은 다음 편에 더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6) 커튼 모양

커튼 모양으로 크림을 짤 수 있는 깍지입니다. 힘을 풀고 원하는 모양으로 레이스를 짜주시면 됩니다.


7) 나뭇잎 모양

나뭇잎 모양의 크림을 짤 수 있는 깍지입니다. 꽃모양 파츠나, 꽃느낌이 나도록 둥글려 짠 크림 옆에 이파리처럼 꾸몄을 때 웨딩케이크 느낌이 나 예쁩니다.


8) 원형 깍지

원형깍지입니다. 레터링을 하거나 둥근모양의 크림, 심플한 데코를 하기에 좋습니다.


9) 추가

이외에는 대부분 각이 많은 별모양으로 이루어져있으며, 구멍크기에 따라, 혹은 주는 힘에 따라 모양이 다르게 짜집니다.







설명한 깍지들로 크림을 짠 모습입니다. 둥근깍지를 이용해 레터링케이크컨셉의 탑꾸를 만들 수 있습니다.
















깍지의 차이를 이용한 탑꾸 예시도 보여드릴게요.












그럼 다음 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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